올해 ‘서울시 건축상’ 대상에 ‘도천 라일락집’

입력 2015.09.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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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시 건축상' 대상은 경희대 정재헌 교수가 설계한 '도천 라일락집'으로 선정됐습니다.

도천 라일락집은 종로구에 위치해 있으며 서양화가인 고 도상봉 씨의 기념관을 겸한 살림집입니다.

최우수상에는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와 '논현 마트로시카', '어둠 속의 대화, 북촌', '강남지구 ABL공동주택'이 선정됐습니다.

건축 명장에는 도천 라일락집을 시공한 주식회사 태인건설이 뽑혔습니다.

서울시 건축상은 서울시 건축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최근 3년 안에 사용을 승인 받은 서울 소재 건축물이 대상입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8일 서울시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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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서울시 건축상’ 대상에 ‘도천 라일락집’
    • 입력 2015-09-25 07:00:08
    사회
올해 '서울시 건축상' 대상은 경희대 정재헌 교수가 설계한 '도천 라일락집'으로 선정됐습니다. 도천 라일락집은 종로구에 위치해 있으며 서양화가인 고 도상봉 씨의 기념관을 겸한 살림집입니다. 최우수상에는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와 '논현 마트로시카', '어둠 속의 대화, 북촌', '강남지구 ABL공동주택'이 선정됐습니다. 건축 명장에는 도천 라일락집을 시공한 주식회사 태인건설이 뽑혔습니다. 서울시 건축상은 서울시 건축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최근 3년 안에 사용을 승인 받은 서울 소재 건축물이 대상입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8일 서울시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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