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도둑맞은 피카소 ‘미용사’ 프랑스로 돌아와
입력 2015.09.25 (07:28)
수정 2015.09.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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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당했던 피카소의 그림 '미용사'가 14년 만에 프랑스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2001년 도난 사실이 알려진 이 그림은 지난해 12월 미국행 배에서 발견돼 미국 세관 당국이 이번에 반환한 건데요.
발견 당시 송장엔 37달러짜리 성탄절 선물로 적혀 있었는데 실제로는 우리 돈 176억 원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01년 도난 사실이 알려진 이 그림은 지난해 12월 미국행 배에서 발견돼 미국 세관 당국이 이번에 반환한 건데요.
발견 당시 송장엔 37달러짜리 성탄절 선물로 적혀 있었는데 실제로는 우리 돈 176억 원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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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도둑맞은 피카소 ‘미용사’ 프랑스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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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5 07:30:13
- 수정2015-09-25 08:15:00
도난당했던 피카소의 그림 '미용사'가 14년 만에 프랑스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2001년 도난 사실이 알려진 이 그림은 지난해 12월 미국행 배에서 발견돼 미국 세관 당국이 이번에 반환한 건데요.
발견 당시 송장엔 37달러짜리 성탄절 선물로 적혀 있었는데 실제로는 우리 돈 176억 원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01년 도난 사실이 알려진 이 그림은 지난해 12월 미국행 배에서 발견돼 미국 세관 당국이 이번에 반환한 건데요.
발견 당시 송장엔 37달러짜리 성탄절 선물로 적혀 있었는데 실제로는 우리 돈 176억 원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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