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비리 의혹' 최경환 부총리 인턴 사표 제출
입력 2015.09.25 (08:49)
수정 2015.09.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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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의혹을 받아온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인턴 출신 황 모 씨가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황 씨가 자신에 대한 채용비리가 불거진 뒤 고민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표를 냈고 지난 22일 최종 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황 씨는 지난 2013년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점수를 고치고 면접 결과를 뒤바꾸는 등 공단측의 부정행위를 통해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황 씨가 자신에 대한 채용비리가 불거진 뒤 고민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표를 냈고 지난 22일 최종 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황 씨는 지난 2013년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점수를 고치고 면접 결과를 뒤바꾸는 등 공단측의 부정행위를 통해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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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 비리 의혹' 최경환 부총리 인턴 사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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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5 08:49:25
- 수정2015-09-25 09:34:29
채용비리 의혹을 받아온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인턴 출신 황 모 씨가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황 씨가 자신에 대한 채용비리가 불거진 뒤 고민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표를 냈고 지난 22일 최종 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황 씨는 지난 2013년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점수를 고치고 면접 결과를 뒤바꾸는 등 공단측의 부정행위를 통해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황 씨가 자신에 대한 채용비리가 불거진 뒤 고민을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표를 냈고 지난 22일 최종 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황 씨는 지난 2013년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점수를 고치고 면접 결과를 뒤바꾸는 등 공단측의 부정행위를 통해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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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m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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