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리미어12에 외인 참가 ‘적극 협조’

입력 2015.09.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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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올해 11월 일본과 대만에서 열리는 프리미어 12 참가국이 한국프로야구에서 뛰는 선수의 차출을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KBO는 25일 "실행위원회에서 참가국이 요청하면 구단과 선수 의사를 존중해 프리미어 12에 뛸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KBO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 중 자국 대표팀에 뽑힌 선수는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0인 로스터 안에 포함된 선수의 대회 출전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메이저리그 사무국을 압박하고 있지만, 여전히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프리미어 12에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본야구기구(NPB)는 외국인 선수의 프리미어 12 출전을 허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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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프리미어12에 외인 참가 ‘적극 협조’
    • 입력 2015-09-25 10:07:03
    연합뉴스
KBO가 올해 11월 일본과 대만에서 열리는 프리미어 12 참가국이 한국프로야구에서 뛰는 선수의 차출을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KBO는 25일 "실행위원회에서 참가국이 요청하면 구단과 선수 의사를 존중해 프리미어 12에 뛸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KBO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 중 자국 대표팀에 뽑힌 선수는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0인 로스터 안에 포함된 선수의 대회 출전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메이저리그 사무국을 압박하고 있지만, 여전히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프리미어 12에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본야구기구(NPB)는 외국인 선수의 프리미어 12 출전을 허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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