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교장관회담, 오는 30일 뉴욕서 개최

입력 2015.09.25 (10:09) 수정 2015.09.25 (19: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일 외교장관회담이 오는 3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립니다.

외교부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 간의 한일 외교장관회담이 유엔 총회를 계기로 뉴욕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과 기시다 외무상간의 회담은 지난 8월6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 계기로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이후 55일 만입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 고위 관계자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물론 한일 관계에 대한 현안을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일 외교장관회담, 오는 30일 뉴욕서 개최
    • 입력 2015-09-25 10:09:31
    • 수정2015-09-25 19:37:07
    정치
한일 외교장관회담이 오는 3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립니다.

외교부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 간의 한일 외교장관회담이 유엔 총회를 계기로 뉴욕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과 기시다 외무상간의 회담은 지난 8월6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 계기로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이후 55일 만입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 고위 관계자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물론 한일 관계에 대한 현안을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