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무허가 소 도축한 농장주 입건

입력 2015.09.25 (10: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기르던 육우를 무허가로 도축한 혐의로 농장주 50살 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 씨는 지난 17일 새벽 6시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농장에서, 자신이 사육하던 육우 3마리를 도축해 부위별로 포장해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추석을 앞두고 소고기 소비가 늘 것을 대비해 육우를 무허가 도축한 것으로 보고 판매 여부와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추석 앞두고 무허가 소 도축한 농장주 입건
    • 입력 2015-09-25 10:13:34
    사회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기르던 육우를 무허가로 도축한 혐의로 농장주 50살 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 씨는 지난 17일 새벽 6시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농장에서, 자신이 사육하던 육우 3마리를 도축해 부위별로 포장해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서 씨가 추석을 앞두고 소고기 소비가 늘 것을 대비해 육우를 무허가 도축한 것으로 보고 판매 여부와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