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판매 사기’ 20대 남녀 구속영장

입력 2015.09.25 (10:16) 수정 2015.09.2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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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인터넷 판매 사기를 벌인 혐의로 21살 남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남 씨 등은 지난 3월부터 인터넷 중고 장터에 휴대전화를 판매한다고 글을 올린 뒤 83명에게서 9백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연인 사이인 남 씨 일당은 비슷한 인터넷 판매 사기로 처벌받아 집행유예 기간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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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판매 사기’ 20대 남녀 구속영장
    • 입력 2015-09-25 10:16:26
    • 수정2015-09-25 20:53:19
    사회
인천 남동경찰서는 인터넷 판매 사기를 벌인 혐의로 21살 남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남 씨 등은 지난 3월부터 인터넷 중고 장터에 휴대전화를 판매한다고 글을 올린 뒤 83명에게서 9백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연인 사이인 남 씨 일당은 비슷한 인터넷 판매 사기로 처벌받아 집행유예 기간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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