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해킹 의혹 관련 다음 달 국정원 현장 검증

입력 2015.09.25 (10:16) 수정 2015.09.2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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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국정원 해킹 의혹과 관련해 현장 검증을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정보위 새누리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은 다음달 20일 국정원 국정 감사를 실시하고, 21일 오전 해킹 의혹 관련해 국정원 현장 검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새정치연합 간사인 신경민 의원도 현장 검증을 하기로 했다며, 다만 날짜는 하루가 아닌 20,21일 이틀 동안 할 지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야는 참석자 범위 등에 대해서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정보위는 다음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국가정보원과 국군기무사령부 등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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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해킹 의혹 관련 다음 달 국정원 현장 검증
    • 입력 2015-09-25 10:16:36
    • 수정2015-09-25 19:37:07
    정치
여야가 국정원 해킹 의혹과 관련해 현장 검증을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정보위 새누리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은 다음달 20일 국정원 국정 감사를 실시하고, 21일 오전 해킹 의혹 관련해 국정원 현장 검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새정치연합 간사인 신경민 의원도 현장 검증을 하기로 했다며, 다만 날짜는 하루가 아닌 20,21일 이틀 동안 할 지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야는 참석자 범위 등에 대해서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정보위는 다음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국가정보원과 국군기무사령부 등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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