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키우던 한우 15마리를 내다 판 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하동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경남 하동군 북천면에서 형이 키우던 한우 15마리, 시가 5천100만 원 상당을 훔쳐 내다 판 혐의로 30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훔친 소를 함께 차로 옮긴 19살 김 모 씨와 소를 사들인 48살 박 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남 하동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경남 하동군 북천면에서 형이 키우던 한우 15마리, 시가 5천100만 원 상당을 훔쳐 내다 판 혐의로 30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훔친 소를 함께 차로 옮긴 19살 김 모 씨와 소를 사들인 48살 박 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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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이 키우던 소 15마리 훔친 동생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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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5 11:35:25
형이 키우던 한우 15마리를 내다 판 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하동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경남 하동군 북천면에서 형이 키우던 한우 15마리, 시가 5천100만 원 상당을 훔쳐 내다 판 혐의로 30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훔친 소를 함께 차로 옮긴 19살 김 모 씨와 소를 사들인 48살 박 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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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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