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美 시애틀 버스 충돌…한국인 13명 중경상
입력 2015.09.25 (11:35)
수정 2015.09.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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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애틀에서 현지시간으로 24일 발생한 전세버스와 수륙양용버스의 충돌 사고로 한국인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외교부는 전세버스에 타고 있던 한국인 학생 7명과 수륙양용버스에 타고 있던 한국인 가족 6명이 다쳤으면 이 가운데 전세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1명은 중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 현장에서 시애틀 영사가 직접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외신들은 시애틀 시내에서 노스시애틀 칼리지 국제 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환 학생과 교직원 등 45명을 태운 전세버스를 맞은 편에서 오던 관광용 수륙양용버스가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전세버스에 탄 4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10여 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시 당국은 밝혔으며, 사망자 4명 모두 교환학생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전세버스에 타고 있던 한국인 학생 7명과 수륙양용버스에 타고 있던 한국인 가족 6명이 다쳤으면 이 가운데 전세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1명은 중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 현장에서 시애틀 영사가 직접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외신들은 시애틀 시내에서 노스시애틀 칼리지 국제 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환 학생과 교직원 등 45명을 태운 전세버스를 맞은 편에서 오던 관광용 수륙양용버스가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전세버스에 탄 4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10여 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시 당국은 밝혔으며, 사망자 4명 모두 교환학생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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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美 시애틀 버스 충돌…한국인 13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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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5 11:35:25
- 수정2015-09-25 18:11:10
미국 시애틀에서 현지시간으로 24일 발생한 전세버스와 수륙양용버스의 충돌 사고로 한국인 1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외교부는 전세버스에 타고 있던 한국인 학생 7명과 수륙양용버스에 타고 있던 한국인 가족 6명이 다쳤으면 이 가운데 전세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1명은 중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 현장에서 시애틀 영사가 직접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외신들은 시애틀 시내에서 노스시애틀 칼리지 국제 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환 학생과 교직원 등 45명을 태운 전세버스를 맞은 편에서 오던 관광용 수륙양용버스가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전세버스에 탄 4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10여 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시 당국은 밝혔으며, 사망자 4명 모두 교환학생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전세버스에 타고 있던 한국인 학생 7명과 수륙양용버스에 타고 있던 한국인 가족 6명이 다쳤으면 이 가운데 전세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1명은 중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 현장에서 시애틀 영사가 직접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외신들은 시애틀 시내에서 노스시애틀 칼리지 국제 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환 학생과 교직원 등 45명을 태운 전세버스를 맞은 편에서 오던 관광용 수륙양용버스가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전세버스에 탄 4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10여 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시 당국은 밝혔으며, 사망자 4명 모두 교환학생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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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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