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인물] 헬렌 밴 윙클, SNS 통해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로 부상

입력 2015.09.25 (10:57) 수정 2015.09.25 (1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헬렌 밴 윙클 씨, 아침에 눈을 뜨면 그 날의 뉴스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떤 옷을 입을지, 어떤 립스틱이 어울릴지 고민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최근 SNS를 통해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로 거듭난 '헬렌 밴 윙클'씨의 이야기인데요,

올해 여든일곱 살의 할머니입니다.

유명 연예인을 능가하는 화려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데요.

의상뿐 아니라 취미와 행동도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젊은 취향을 뽐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일리 사이러스(가수) : "저와 밴 윙클 할머니는 취향이 아주 비슷해요. 아마 같은 가게에서 엄청나게 쇼핑을 하나 봐요."

할머니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SNS 팔로워 수가 무려 150만 명에 이르고, '비욘세'와 '리한나' 같은 유명 팝 스타들도 할머니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헬렌 밴 윙클(80대 패셔니스타) : "노인들의 본보기가 되고 싶어요. 인생은 한 번뿐이니까, 즐겁게 사세요."

80대 후반에 모델 활동도 시작했다는 밴 윙클 할머니.

앞으로도 패션에 대한 열정은 멈추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화제인물] 헬렌 밴 윙클, SNS 통해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로 부상
    • 입력 2015-09-25 11:43:03
    • 수정2015-09-25 12:03:12
    지구촌뉴스
<리포트>

헬렌 밴 윙클 씨, 아침에 눈을 뜨면 그 날의 뉴스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떤 옷을 입을지, 어떤 립스틱이 어울릴지 고민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최근 SNS를 통해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로 거듭난 '헬렌 밴 윙클'씨의 이야기인데요,

올해 여든일곱 살의 할머니입니다.

유명 연예인을 능가하는 화려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데요.

의상뿐 아니라 취미와 행동도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젊은 취향을 뽐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일리 사이러스(가수) : "저와 밴 윙클 할머니는 취향이 아주 비슷해요. 아마 같은 가게에서 엄청나게 쇼핑을 하나 봐요."

할머니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SNS 팔로워 수가 무려 150만 명에 이르고, '비욘세'와 '리한나' 같은 유명 팝 스타들도 할머니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헬렌 밴 윙클(80대 패셔니스타) : "노인들의 본보기가 되고 싶어요. 인생은 한 번뿐이니까, 즐겁게 사세요."

80대 후반에 모델 활동도 시작했다는 밴 윙클 할머니.

앞으로도 패션에 대한 열정은 멈추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