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추석 연휴 중인 28일 오후 당 지도부 회의를 열고 선거구 획정 문제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회의에는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이학재 국회 정치개혁특위 여당 간사와 특위 소속 의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학재 간사는 정개특위에서 논의 중인 선거구 획정 기준과 관련해 대야 협상 전략을 논의하고 특히 농어촌 지역 대표성 확보 방안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은 또 오는 30일로 예정된 의원총회를 앞두고 당내 의견을 수렴한 뒤 추석 연휴 직후 정개특위 회의를 열어 야당과 절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이학재 국회 정치개혁특위 여당 간사와 특위 소속 의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학재 간사는 정개특위에서 논의 중인 선거구 획정 기준과 관련해 대야 협상 전략을 논의하고 특히 농어촌 지역 대표성 확보 방안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은 또 오는 30일로 예정된 의원총회를 앞두고 당내 의견을 수렴한 뒤 추석 연휴 직후 정개특위 회의를 열어 야당과 절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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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연휴 중 지도부 회의…선거구 획정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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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5 11:48:13
새누리당은 추석 연휴 중인 28일 오후 당 지도부 회의를 열고 선거구 획정 문제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회의에는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이학재 국회 정치개혁특위 여당 간사와 특위 소속 의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학재 간사는 정개특위에서 논의 중인 선거구 획정 기준과 관련해 대야 협상 전략을 논의하고 특히 농어촌 지역 대표성 확보 방안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은 또 오는 30일로 예정된 의원총회를 앞두고 당내 의견을 수렴한 뒤 추석 연휴 직후 정개특위 회의를 열어 야당과 절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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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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