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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마약 검사 자청’ 김무성 대표 딸 DNA 분석
입력 2015.09.25 (12:12) 수정 2015.09.25 (18:28) 뉴스 12
<앵커 멘트>
검찰이 마약과 관련한 의혹을 풀어달라며 진정서를 제출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딸 김 모 씨의 DNA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대표 사위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다른 인물들이 있는지도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혐의점은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범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동부지검은, 남편과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세간의 의혹을 밝혀 달라고 요청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차녀 김 모 씨의 DNA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 출석한 김 씨로부터 확보한 DNA와 모발 등에 대해 통상의 절차에 따라 감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씨는 남편 이 모 씨와 결혼을 앞두고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세간의 의혹에 대해 진위를 밝혀달라며,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김 씨는 진정서에서 마약 혐의가 있으면 자신을 처벌하고, 혐의가 없을 경우에는 의혹을 무분별하게 퍼뜨린 이들을 법적으로 조치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대표의 사위 이 씨가 결혼 전 마약을 상습 투약해 처벌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진 이후, 증권가 정보지 등을 통해 딸인 김 씨도 마약을 투약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검찰은 이 씨에 대한 수사 과정에 압수한 주사기 10여 개를 토대로 함께 마약을 투약한 공범을 수사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뚜렷한 혐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범주입니다.
검찰이 마약과 관련한 의혹을 풀어달라며 진정서를 제출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딸 김 모 씨의 DNA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대표 사위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다른 인물들이 있는지도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혐의점은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범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동부지검은, 남편과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세간의 의혹을 밝혀 달라고 요청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차녀 김 모 씨의 DNA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 출석한 김 씨로부터 확보한 DNA와 모발 등에 대해 통상의 절차에 따라 감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씨는 남편 이 모 씨와 결혼을 앞두고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세간의 의혹에 대해 진위를 밝혀달라며,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김 씨는 진정서에서 마약 혐의가 있으면 자신을 처벌하고, 혐의가 없을 경우에는 의혹을 무분별하게 퍼뜨린 이들을 법적으로 조치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대표의 사위 이 씨가 결혼 전 마약을 상습 투약해 처벌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진 이후, 증권가 정보지 등을 통해 딸인 김 씨도 마약을 투약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검찰은 이 씨에 대한 수사 과정에 압수한 주사기 10여 개를 토대로 함께 마약을 투약한 공범을 수사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뚜렷한 혐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범주입니다.
- 검찰, ‘마약 검사 자청’ 김무성 대표 딸 DNA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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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5 12:13:36
- 수정2015-09-25 18:28:10

<앵커 멘트>
검찰이 마약과 관련한 의혹을 풀어달라며 진정서를 제출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딸 김 모 씨의 DNA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대표 사위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다른 인물들이 있는지도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혐의점은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범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동부지검은, 남편과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세간의 의혹을 밝혀 달라고 요청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차녀 김 모 씨의 DNA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 출석한 김 씨로부터 확보한 DNA와 모발 등에 대해 통상의 절차에 따라 감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씨는 남편 이 모 씨와 결혼을 앞두고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세간의 의혹에 대해 진위를 밝혀달라며,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김 씨는 진정서에서 마약 혐의가 있으면 자신을 처벌하고, 혐의가 없을 경우에는 의혹을 무분별하게 퍼뜨린 이들을 법적으로 조치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대표의 사위 이 씨가 결혼 전 마약을 상습 투약해 처벌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진 이후, 증권가 정보지 등을 통해 딸인 김 씨도 마약을 투약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검찰은 이 씨에 대한 수사 과정에 압수한 주사기 10여 개를 토대로 함께 마약을 투약한 공범을 수사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뚜렷한 혐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범주입니다.
검찰이 마약과 관련한 의혹을 풀어달라며 진정서를 제출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딸 김 모 씨의 DNA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대표 사위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다른 인물들이 있는지도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혐의점은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범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동부지검은, 남편과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세간의 의혹을 밝혀 달라고 요청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차녀 김 모 씨의 DNA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 출석한 김 씨로부터 확보한 DNA와 모발 등에 대해 통상의 절차에 따라 감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씨는 남편 이 모 씨와 결혼을 앞두고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세간의 의혹에 대해 진위를 밝혀달라며,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김 씨는 진정서에서 마약 혐의가 있으면 자신을 처벌하고, 혐의가 없을 경우에는 의혹을 무분별하게 퍼뜨린 이들을 법적으로 조치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대표의 사위 이 씨가 결혼 전 마약을 상습 투약해 처벌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진 이후, 증권가 정보지 등을 통해 딸인 김 씨도 마약을 투약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검찰은 이 씨에 대한 수사 과정에 압수한 주사기 10여 개를 토대로 함께 마약을 투약한 공범을 수사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뚜렷한 혐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김범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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