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최근 첨단 공대공 미사일인 PL-15의 시험 발사에 성공해 미국의 차세대 전투기 F-35에 위협이 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과학전문지 '파퓰러 사이언스'는 최신호에서 중국이 지난 15일 최신예 미사일 PL-15를 발사해 목표물인 무인기를 격추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를 보면, PL-15는 사거리 100킬로미터인 기존의 PL-12 미사일과 비교해 사거리가 150~200킬로미터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또 PL-15에는 첨단 전파방해 차단장치와 고체 연료식 엔진이 장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퓰러 사이언스'는 미국 공군 전투사령관 허버트 칼라일 대장이 최근 공군협회 회의에 참석해 중국의 PL-15 미사일 발사 성공에 우려를 표시하며 미국 측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과학전문지 '파퓰러 사이언스'는 최신호에서 중국이 지난 15일 최신예 미사일 PL-15를 발사해 목표물인 무인기를 격추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를 보면, PL-15는 사거리 100킬로미터인 기존의 PL-12 미사일과 비교해 사거리가 150~200킬로미터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또 PL-15에는 첨단 전파방해 차단장치와 고체 연료식 엔진이 장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퓰러 사이언스'는 미국 공군 전투사령관 허버트 칼라일 대장이 최근 공군협회 회의에 참석해 중국의 PL-15 미사일 발사 성공에 우려를 표시하며 미국 측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PL-15 공대공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美 F-35 위협”
-
- 입력 2015-09-25 13:05:02
중국이 최근 첨단 공대공 미사일인 PL-15의 시험 발사에 성공해 미국의 차세대 전투기 F-35에 위협이 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과학전문지 '파퓰러 사이언스'는 최신호에서 중국이 지난 15일 최신예 미사일 PL-15를 발사해 목표물인 무인기를 격추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를 보면, PL-15는 사거리 100킬로미터인 기존의 PL-12 미사일과 비교해 사거리가 150~200킬로미터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또 PL-15에는 첨단 전파방해 차단장치와 고체 연료식 엔진이 장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퓰러 사이언스'는 미국 공군 전투사령관 허버트 칼라일 대장이 최근 공군협회 회의에 참석해 중국의 PL-15 미사일 발사 성공에 우려를 표시하며 미국 측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
-
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허솔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