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추석 앞두고 4조 7천억 원 시중 공급

입력 2015.09.25 (13: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최근 10영업일 동안 4조 7천억이 시중에 풀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공급량은 지난해보다 3.8% 늘어난 것으로 사상 최대 규몹니다.

한은은 올해 추석이 월말 기관과 기업 급여일과 겹쳐 현금 수요가 많았던 데다 최근 소비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화폐 공급 증가율이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은, 추석 앞두고 4조 7천억 원 시중 공급
    • 입력 2015-09-25 13:33:44
    경제
한국은행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최근 10영업일 동안 4조 7천억이 시중에 풀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공급량은 지난해보다 3.8% 늘어난 것으로 사상 최대 규몹니다. 한은은 올해 추석이 월말 기관과 기업 급여일과 겹쳐 현금 수요가 많았던 데다 최근 소비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화폐 공급 증가율이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