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9.25 (21:00) 수정 2015.09.25 (21: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정체 시작…출국자 역대 최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오늘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돼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공항도 여행객들로 붐볐는데, 연휴 동안 역대 최다인 70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유엔 방문 출국…“핵실험하면 대가 치를 것”

박 대통령이 유엔 개발 정상회의와 유엔 총회 참석 등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출국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박 대통령은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핵심 기술 못 받는데 왜?…靑, 조사 착수

청와대가 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업 전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미국으로부터 핵심 기술 이전이 어려운 걸 알면서도 계약을 추진한 배경을 집중 조사합니다.

압사 사망자 700명 넘어…외교전 비화

이슬람 최고 성지 메카 인근에서 일어난 압사 사고 희생자가 7백 명을 넘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수니파와 시아파 간 외교전으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불똥 車 업계 전체로…‘디젤차 종말’ 전망도

배출 가스 조작 의혹이 아우디 등 폭스바겐 계열사는 물론, BMW 등 자동차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의 후폭풍으로 디젤차가 종말을 맞이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5-09-25 14:46:18
    • 수정2015-09-25 21:06:32
    뉴스 9
고속도로 정체 시작…출국자 역대 최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오늘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돼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공항도 여행객들로 붐볐는데, 연휴 동안 역대 최다인 70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유엔 방문 출국…“핵실험하면 대가 치를 것”

박 대통령이 유엔 개발 정상회의와 유엔 총회 참석 등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출국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박 대통령은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핵심 기술 못 받는데 왜?…靑, 조사 착수

청와대가 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업 전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미국으로부터 핵심 기술 이전이 어려운 걸 알면서도 계약을 추진한 배경을 집중 조사합니다.

압사 사망자 700명 넘어…외교전 비화

이슬람 최고 성지 메카 인근에서 일어난 압사 사고 희생자가 7백 명을 넘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수니파와 시아파 간 외교전으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불똥 車 업계 전체로…‘디젤차 종말’ 전망도

배출 가스 조작 의혹이 아우디 등 폭스바겐 계열사는 물론, BMW 등 자동차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의 후폭풍으로 디젤차가 종말을 맞이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