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강남구 옛 서울의료원 강남분원의 부지를 매각하기 위한 공개 입찰을 진행했지만 또 다시 낙찰자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공개매각 재공고를 내고 어제까지 입찰을 진행했지만 유효 입찰자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의료원 부지는 지난달에도 한 차례 공개 매각이 진행돼, 삼성생명이 단독으로 응찰했지만 보증금을 내지 않아 무효가 됐습니다.
서울시는 옛 서울의료원 부지가 준주거지역으로 분류돼 용적률이 최대 400% 이내로 제한되고 전체 공간의 절반 이상을 관광, 문화 시설로 채워야 하는 등 제약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서울의료원 부지는 토지 3만 천여 제곱미터와 건물 9개 동 규모로 감정 평가 결과에 따른 매각 예정 가격은 9천 725억 원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공개매각 재공고를 내고 어제까지 입찰을 진행했지만 유효 입찰자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의료원 부지는 지난달에도 한 차례 공개 매각이 진행돼, 삼성생명이 단독으로 응찰했지만 보증금을 내지 않아 무효가 됐습니다.
서울시는 옛 서울의료원 부지가 준주거지역으로 분류돼 용적률이 최대 400% 이내로 제한되고 전체 공간의 절반 이상을 관광, 문화 시설로 채워야 하는 등 제약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서울의료원 부지는 토지 3만 천여 제곱미터와 건물 9개 동 규모로 감정 평가 결과에 따른 매각 예정 가격은 9천 725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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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서울의료원 부지 매각 또 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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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5 15:02:32
서울시는 강남구 옛 서울의료원 강남분원의 부지를 매각하기 위한 공개 입찰을 진행했지만 또 다시 낙찰자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공개매각 재공고를 내고 어제까지 입찰을 진행했지만 유효 입찰자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의료원 부지는 지난달에도 한 차례 공개 매각이 진행돼, 삼성생명이 단독으로 응찰했지만 보증금을 내지 않아 무효가 됐습니다.
서울시는 옛 서울의료원 부지가 준주거지역으로 분류돼 용적률이 최대 400% 이내로 제한되고 전체 공간의 절반 이상을 관광, 문화 시설로 채워야 하는 등 제약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서울의료원 부지는 토지 3만 천여 제곱미터와 건물 9개 동 규모로 감정 평가 결과에 따른 매각 예정 가격은 9천 725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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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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