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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문재인, 광주서 출마하면 좋겠다”
입력 2015.09.25 (15:08) 수정 2015.09.25 (15:33) 정치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신당 창당을 선언한 박주선 의원이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를 향해 광주에서 출마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서 새정치연합이 자신에게 호남 민심을 왜곡한다고 한데 대해 문 대표가 광주에 출마해 민심을 왜곡한 것인지 심판을 받아보자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또 새정치연합 혁신위원회가 문 대표에게 부산 출마를 요구한 것에 대해서는 애초에 지역구를 버리고 불출마 선언을 한 것이 이해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다음달 창당 준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내년 1월쯤 창당할 계획이라며, 개혁과 민생, 실용 가치에 동의한다면 천정배 의원이나 박준영 전 전남지사 등 신당 세력들이 모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서 새정치연합이 자신에게 호남 민심을 왜곡한다고 한데 대해 문 대표가 광주에 출마해 민심을 왜곡한 것인지 심판을 받아보자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또 새정치연합 혁신위원회가 문 대표에게 부산 출마를 요구한 것에 대해서는 애초에 지역구를 버리고 불출마 선언을 한 것이 이해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다음달 창당 준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내년 1월쯤 창당할 계획이라며, 개혁과 민생, 실용 가치에 동의한다면 천정배 의원이나 박준영 전 전남지사 등 신당 세력들이 모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박주선 “문재인, 광주서 출마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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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5 15:08:15
- 수정2015-09-25 15:33:51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신당 창당을 선언한 박주선 의원이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를 향해 광주에서 출마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서 새정치연합이 자신에게 호남 민심을 왜곡한다고 한데 대해 문 대표가 광주에 출마해 민심을 왜곡한 것인지 심판을 받아보자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또 새정치연합 혁신위원회가 문 대표에게 부산 출마를 요구한 것에 대해서는 애초에 지역구를 버리고 불출마 선언을 한 것이 이해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다음달 창당 준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내년 1월쯤 창당할 계획이라며, 개혁과 민생, 실용 가치에 동의한다면 천정배 의원이나 박준영 전 전남지사 등 신당 세력들이 모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서 새정치연합이 자신에게 호남 민심을 왜곡한다고 한데 대해 문 대표가 광주에 출마해 민심을 왜곡한 것인지 심판을 받아보자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또 새정치연합 혁신위원회가 문 대표에게 부산 출마를 요구한 것에 대해서는 애초에 지역구를 버리고 불출마 선언을 한 것이 이해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다음달 창당 준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내년 1월쯤 창당할 계획이라며, 개혁과 민생, 실용 가치에 동의한다면 천정배 의원이나 박준영 전 전남지사 등 신당 세력들이 모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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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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