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월드컵 2차 예선 쿠웨이트전 명단 29일 발표
입력 2015.09.25 (15:20) 수정 2015.09.25 (15:20) 연합뉴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내달 8일 쿠웨이트 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오는 29일 오전에 발표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에서 3전 전승으로 1위에 올라있는 대표팀은 2위 쿠웨이트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달 초 라오스·레바논 전과 큰 명단 변화는 없을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손흥민(토트넘)·기성용(스완지시티) 등 해외파가 다시 합류할 것으로 관측된다.
관심은 원톱 자리에 누가 나설 것인지 여부다.
슈틸리케호의 황태자 이정협은 지난달 26일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열린 K리그 챌린지 경기에서 안면 복합 골절로 승선하지 못했다.
이정협은 아직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데다 내달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에 나설 뜻을 밝혀 이번 원정에도 합류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라오스·레바논 전에서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던 석현준(비토리아FC)과 국내파 가운데 황의조(성남)의 재발탁 여부가 관심을 끈다.
지난달 동아시안컵에 나섰던 김신욱(울산)도 최근 K리그 득점 선두(14골)를 앞세워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다.
대표팀은 내달 5일 인천공항에서 소집과 동시에 쿠웨이트로 출국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에서 3전 전승으로 1위에 올라있는 대표팀은 2위 쿠웨이트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달 초 라오스·레바논 전과 큰 명단 변화는 없을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손흥민(토트넘)·기성용(스완지시티) 등 해외파가 다시 합류할 것으로 관측된다.
관심은 원톱 자리에 누가 나설 것인지 여부다.
슈틸리케호의 황태자 이정협은 지난달 26일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열린 K리그 챌린지 경기에서 안면 복합 골절로 승선하지 못했다.
이정협은 아직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데다 내달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에 나설 뜻을 밝혀 이번 원정에도 합류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라오스·레바논 전에서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던 석현준(비토리아FC)과 국내파 가운데 황의조(성남)의 재발탁 여부가 관심을 끈다.
지난달 동아시안컵에 나섰던 김신욱(울산)도 최근 K리그 득점 선두(14골)를 앞세워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다.
대표팀은 내달 5일 인천공항에서 소집과 동시에 쿠웨이트로 출국한다.
- 월드컵 2차 예선 쿠웨이트전 명단 29일 발표
-
- 입력 2015-09-25 15:20:06
- 수정2015-09-25 15:20:14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내달 8일 쿠웨이트 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오는 29일 오전에 발표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에서 3전 전승으로 1위에 올라있는 대표팀은 2위 쿠웨이트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달 초 라오스·레바논 전과 큰 명단 변화는 없을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손흥민(토트넘)·기성용(스완지시티) 등 해외파가 다시 합류할 것으로 관측된다.
관심은 원톱 자리에 누가 나설 것인지 여부다.
슈틸리케호의 황태자 이정협은 지난달 26일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열린 K리그 챌린지 경기에서 안면 복합 골절로 승선하지 못했다.
이정협은 아직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데다 내달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에 나설 뜻을 밝혀 이번 원정에도 합류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라오스·레바논 전에서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던 석현준(비토리아FC)과 국내파 가운데 황의조(성남)의 재발탁 여부가 관심을 끈다.
지난달 동아시안컵에 나섰던 김신욱(울산)도 최근 K리그 득점 선두(14골)를 앞세워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다.
대표팀은 내달 5일 인천공항에서 소집과 동시에 쿠웨이트로 출국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에서 3전 전승으로 1위에 올라있는 대표팀은 2위 쿠웨이트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달 초 라오스·레바논 전과 큰 명단 변화는 없을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손흥민(토트넘)·기성용(스완지시티) 등 해외파가 다시 합류할 것으로 관측된다.
관심은 원톱 자리에 누가 나설 것인지 여부다.
슈틸리케호의 황태자 이정협은 지난달 26일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열린 K리그 챌린지 경기에서 안면 복합 골절로 승선하지 못했다.
이정협은 아직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데다 내달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에 나설 뜻을 밝혀 이번 원정에도 합류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라오스·레바논 전에서 5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던 석현준(비토리아FC)과 국내파 가운데 황의조(성남)의 재발탁 여부가 관심을 끈다.
지난달 동아시안컵에 나섰던 김신욱(울산)도 최근 K리그 득점 선두(14골)를 앞세워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다.
대표팀은 내달 5일 인천공항에서 소집과 동시에 쿠웨이트로 출국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자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