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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총선 승리 도움된다면 선택 회피하지 않아”
입력 2015.09.25 (17:09) 수정 2015.09.25 (20:49) 사회
추석 귀성 인사차 부산을 찾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선택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당 혁신위의 부산 출마 요구에 대해 "총선 승리를 위해 전국 선거를 돕는 것이 좋겠다는 요청에 따라 당초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된다면 다른 선택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선거제도 개편에 대해서는 "새누리당과 많은 부분에서 의견 접근을 보이고 있고, 물밑에서 활발하게 대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당 혁신위의 부산 출마 요구에 대해 "총선 승리를 위해 전국 선거를 돕는 것이 좋겠다는 요청에 따라 당초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된다면 다른 선택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선거제도 개편에 대해서는 "새누리당과 많은 부분에서 의견 접근을 보이고 있고, 물밑에서 활발하게 대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문재인 “총선 승리 도움된다면 선택 회피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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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5 17:09:18
- 수정2015-09-25 20:49:36
추석 귀성 인사차 부산을 찾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선택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당 혁신위의 부산 출마 요구에 대해 "총선 승리를 위해 전국 선거를 돕는 것이 좋겠다는 요청에 따라 당초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된다면 다른 선택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선거제도 개편에 대해서는 "새누리당과 많은 부분에서 의견 접근을 보이고 있고, 물밑에서 활발하게 대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당 혁신위의 부산 출마 요구에 대해 "총선 승리를 위해 전국 선거를 돕는 것이 좋겠다는 요청에 따라 당초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된다면 다른 선택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선거제도 개편에 대해서는 "새누리당과 많은 부분에서 의견 접근을 보이고 있고, 물밑에서 활발하게 대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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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 기자 yeec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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