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

입력 2015.09.25 (17:15) 수정 2015.09.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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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하루 전인 오늘, 벌써 연휴 기분이 나기 시작합니다.

이번 연휴 동안 날씨도 참 좋겠는데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가 커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밤에도 구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추석 당일엔 대부분 지방에서 환한 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가을볕이 꽤 강했습니다.

내일도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아침까지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고향 가시는 길,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7도, 대구는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 광주 28도, 부산은 26도로 아침에 비해 10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연휴가 지나고 다음 주 수요일부터는 낮 기온 뿐 아니라 아침 기온도 점차 내려가면서 가을이 깊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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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
    • 입력 2015-09-25 17:15:31
    • 수정2015-09-25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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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하루 전인 오늘, 벌써 연휴 기분이 나기 시작합니다.

이번 연휴 동안 날씨도 참 좋겠는데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가 커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밤에도 구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추석 당일엔 대부분 지방에서 환한 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가을볕이 꽤 강했습니다.

내일도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아침까지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고향 가시는 길,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7도, 대구는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 광주 28도, 부산은 26도로 아침에 비해 10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연휴가 지나고 다음 주 수요일부터는 낮 기온 뿐 아니라 아침 기온도 점차 내려가면서 가을이 깊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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