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의 미국 방문에 맞춰 미국 의회에서 교황을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만들자는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애덤 시프 민주당 하원의원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올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해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작성해 동료 의원들의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시프 의원은 서한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분쟁 종식을 촉구하고 국가 간의 유대를 지지하는 평화의 강력한 옹호자"라며 "교황이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는 비폭력 정신이야말로 노벨평화상의 핵심 원칙"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미 노벨평화상 후보로 올라 있는 상태로, 올해 노벨평화상은 다음달 9일 발표됩니다.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애덤 시프 민주당 하원의원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올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해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작성해 동료 의원들의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시프 의원은 서한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분쟁 종식을 촉구하고 국가 간의 유대를 지지하는 평화의 강력한 옹호자"라며 "교황이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는 비폭력 정신이야말로 노벨평화상의 핵심 원칙"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미 노벨평화상 후보로 올라 있는 상태로, 올해 노벨평화상은 다음달 9일 발표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황에게 노벨평화상을…” 미국 의회서 서명운동
-
- 입력 2015-09-25 17:34:54
프란치스코 교황의 미국 방문에 맞춰 미국 의회에서 교황을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만들자는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애덤 시프 민주당 하원의원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올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해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작성해 동료 의원들의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시프 의원은 서한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분쟁 종식을 촉구하고 국가 간의 유대를 지지하는 평화의 강력한 옹호자"라며 "교황이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는 비폭력 정신이야말로 노벨평화상의 핵심 원칙"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미 노벨평화상 후보로 올라 있는 상태로, 올해 노벨평화상은 다음달 9일 발표됩니다.
-
-
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허솔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