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원 1,000명,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촉구

입력 2015.09.25 (17:55) 수정 2015.09.2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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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현직 교원 천 명이 국정화를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공교육살리기교장연합과 바른교육교사연합 등 시민단체에 소속된 현직 교원 40명은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라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현행 검인정 한국사 교과서가 마치 북한이 마치 정통성 있는 국가고 우리나라는 친일 친미 기회주의자가 세운 부끄러운 정부인 것처럼 기술하고 있다며 국정화를 통해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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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 교원 1,000명,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촉구
    • 입력 2015-09-25 17:55:15
    • 수정2015-09-25 17:56:16
    사회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현직 교원 천 명이 국정화를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공교육살리기교장연합과 바른교육교사연합 등 시민단체에 소속된 현직 교원 40명은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라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현행 검인정 한국사 교과서가 마치 북한이 마치 정통성 있는 국가고 우리나라는 친일 친미 기회주의자가 세운 부끄러운 정부인 것처럼 기술하고 있다며 국정화를 통해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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