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9월 FIFA 랭킹 17위 ‘제자리’

입력 2015.09.25 (18:13) 수정 2015.09.2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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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가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17위를 유지했다.

FIFA가 2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5년 9월 FIFA 여자축구 랭킹에서 한국은 랭킹포인트 1천838점으로 17위를 기록, 지난 7월 랭킹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한국의 순위는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에서는 일본(4위), 북한(6위), 호주(9위), 중국(15위)에 이어 다섯 번째다.

북한은 두 계단 오른 6위를 차지했고, 중국은 한 계단 추락했다. 한국과 일본, 호주는 순위에 변화가 없었다.

미국이 지난 7월에 이어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가 각각 2, 3위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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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여자축구, 9월 FIFA 랭킹 17위 ‘제자리’
    • 입력 2015-09-25 18:13:26
    • 수정2015-09-25 18:14:45
    연합뉴스
한국 여자축구가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17위를 유지했다.

FIFA가 2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5년 9월 FIFA 여자축구 랭킹에서 한국은 랭킹포인트 1천838점으로 17위를 기록, 지난 7월 랭킹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한국의 순위는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에서는 일본(4위), 북한(6위), 호주(9위), 중국(15위)에 이어 다섯 번째다.

북한은 두 계단 오른 6위를 차지했고, 중국은 한 계단 추락했다. 한국과 일본, 호주는 순위에 변화가 없었다.

미국이 지난 7월에 이어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가 각각 2, 3위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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