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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군 민간인 총격사건’ 사실일 가능성 시사
입력 2015.09.25 (18:24) 국제
최근 북한군의 총격으로 중국인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중국이 북한과의 접경 지역에서 총격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지난 18일 새벽, 중국과 북한의 접경 지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중국인 한 명이 다쳤다"고 대답했습니다.
또 "현재 공안기관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일부 매체는 지난 18일 오후 9시쯤 북중 접경지대 지린성 창바이현 국도에서 국경을 넘은 북한군이 민간인 차량에 총격을 가해 2명이 다쳤고, 그 중 1명은 중태라고 보도했습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지난 18일 새벽, 중국과 북한의 접경 지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중국인 한 명이 다쳤다"고 대답했습니다.
또 "현재 공안기관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일부 매체는 지난 18일 오후 9시쯤 북중 접경지대 지린성 창바이현 국도에서 국경을 넘은 북한군이 민간인 차량에 총격을 가해 2명이 다쳤고, 그 중 1명은 중태라고 보도했습니다.
- 중국, ‘북한군 민간인 총격사건’ 사실일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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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5 18:24:37
최근 북한군의 총격으로 중국인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중국이 북한과의 접경 지역에서 총격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지난 18일 새벽, 중국과 북한의 접경 지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중국인 한 명이 다쳤다"고 대답했습니다.
또 "현재 공안기관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일부 매체는 지난 18일 오후 9시쯤 북중 접경지대 지린성 창바이현 국도에서 국경을 넘은 북한군이 민간인 차량에 총격을 가해 2명이 다쳤고, 그 중 1명은 중태라고 보도했습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지난 18일 새벽, 중국과 북한의 접경 지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중국인 한 명이 다쳤다"고 대답했습니다.
또 "현재 공안기관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일부 매체는 지난 18일 오후 9시쯤 북중 접경지대 지린성 창바이현 국도에서 국경을 넘은 북한군이 민간인 차량에 총격을 가해 2명이 다쳤고, 그 중 1명은 중태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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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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