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한미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김 미국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가 오늘 서울에서 만나, 북한의 전략적 도발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긴밀한 한미공조를 바탕으로 북한을 제외한 6자회담 5개 당사국 간 협력을 유지해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또 북한의 도발을 억지하고, 도발했을 경우 안보리 대응을 포함한 다각적 대처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긴밀한 한미공조를 바탕으로 북한을 제외한 6자회담 5개 당사국 간 협력을 유지해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또 북한의 도발을 억지하고, 도발했을 경우 안보리 대응을 포함한 다각적 대처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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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6자수석 회동…북 도발 대비 ‘긴밀 공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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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5 18:24:37
북핵 6자회담 한미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김 미국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가 오늘 서울에서 만나, 북한의 전략적 도발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긴밀한 한미공조를 바탕으로 북한을 제외한 6자회담 5개 당사국 간 협력을 유지해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또 북한의 도발을 억지하고, 도발했을 경우 안보리 대응을 포함한 다각적 대처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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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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