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다음 달 8일 첫 재판

입력 2015.09.25 (19:16) 수정 2015.09.25 (19: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태원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의 첫 재판이 다음 달 8일에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애초 다음 달 2일에 첫 재판을 열 예정이었지만, 재판을 미뤄달라는 패터슨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다음 달 8일 오전 10시 반에 패터슨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패터슨은 지난 1997년 대학생 조 모 씨를 살해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중, 1999년 미국으로 도주했다가 지난 23일,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다음 달 8일 첫 재판
    • 입력 2015-09-25 19:17:14
    • 수정2015-09-25 19:49:51
    뉴스 7
'이태원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의 첫 재판이 다음 달 8일에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애초 다음 달 2일에 첫 재판을 열 예정이었지만, 재판을 미뤄달라는 패터슨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다음 달 8일 오전 10시 반에 패터슨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패터슨은 지난 1997년 대학생 조 모 씨를 살해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중, 1999년 미국으로 도주했다가 지난 23일,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