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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중 소총 들고 탈영한 사병 검거…총기 미회수
입력 2015.09.25 (20:09) 수정 2015.09.25 (23:19) 사회
어제 오후 부대 훈련 중 K-2소총을 들고 탈영했던 사병이 검거됐습니다.
군 당국은 오늘 저녁 6시 반쯤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의 민통선 안 한 야산에서 22살 유 모 일병을 검거해 헌병대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유 일병이 소지하던 K-2 소총은 도주 과정에서 버렸다고 진술하고 있다며 유 일병을 상대로 정확한 탈영 경위와 총기 분실 장소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또, 유 일병의 군장 안에서 군 생활 부적응을 암시하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돼 내용의 진위 여부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오늘 저녁 6시 반쯤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의 민통선 안 한 야산에서 22살 유 모 일병을 검거해 헌병대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유 일병이 소지하던 K-2 소총은 도주 과정에서 버렸다고 진술하고 있다며 유 일병을 상대로 정확한 탈영 경위와 총기 분실 장소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또, 유 일병의 군장 안에서 군 생활 부적응을 암시하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돼 내용의 진위 여부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 훈련 중 소총 들고 탈영한 사병 검거…총기 미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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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5 20:09:06
- 수정2015-09-25 23:19:14
어제 오후 부대 훈련 중 K-2소총을 들고 탈영했던 사병이 검거됐습니다.
군 당국은 오늘 저녁 6시 반쯤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의 민통선 안 한 야산에서 22살 유 모 일병을 검거해 헌병대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유 일병이 소지하던 K-2 소총은 도주 과정에서 버렸다고 진술하고 있다며 유 일병을 상대로 정확한 탈영 경위와 총기 분실 장소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또, 유 일병의 군장 안에서 군 생활 부적응을 암시하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돼 내용의 진위 여부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오늘 저녁 6시 반쯤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의 민통선 안 한 야산에서 22살 유 모 일병을 검거해 헌병대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유 일병이 소지하던 K-2 소총은 도주 과정에서 버렸다고 진술하고 있다며 유 일병을 상대로 정확한 탈영 경위와 총기 분실 장소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또, 유 일병의 군장 안에서 군 생활 부적응을 암시하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돼 내용의 진위 여부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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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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