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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문재인, 추석 연휴 선거제도 ‘일괄 담판’
입력 2015.09.25 (21:11) 수정 2015.09.25 (21:5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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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야 대표가 추석 연휴기간에 선거제도를 놓고 담판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은 국민공천제의 동력을 살려 나갈 예정이고, 새정치연합은 물밑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혁신안 이후 불거진 분란이 진정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석을 앞두고 이산가족 망향제를 함께 한 김무성 대표는 야당과 현안 논의가 순탄치만은 않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의 국민공천제 도입 제안에 야당이 석패율제는 물론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선거 연령을 낮추는 방안까지 함께 논의하자고 역 제안했기 때문입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평행선이 될 수 밖에 없고, 아마 이번 추석 연휴동안 농촌지역이 줄어드는 해당 지역 주민들이 아마 여기에 대해서 여론이 안좋아질 걸로 생각합니다."

다만, 김 대표 측근 강석호 의원은 야당이 국민공천제를 받아들이면 보완된 형태의 권역별 비례대표제는 수용할 수 있다고 해 여지를 남겼습니다.

새누리당은 연휴 기간 중인 오는 28일 대표 주재 회의를 열어 국민공천제 등과 관련한 당의 입장을 정리할 계획입니다.

귀성 인사에 나선 문재인 대표는 선거 제도 많은 부분에서 여야간 의견 접근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꺼번에 합의되지 않을 수 있지만 조만간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연휴 기간 중 김 대표와 만나 담판을 짓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새정치연합 대표) : "아직 시간 장소 연락을 받지 못했습니다만 연락이 오는 대로 (김무성 대표를) 만나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지원 의원이 공천 배제 기준을 놓고 탈당 가능성까지 언급한 데 대해 문 대표는 미리 단정해 불이익을 줄 사안은 아니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 김무성-문재인, 추석 연휴 선거제도 ‘일괄 담판’
    • 입력 2015-09-25 21:12:33
    • 수정2015-09-25 21:56:47
    뉴스 9
<앵커 멘트>

여야 대표가 추석 연휴기간에 선거제도를 놓고 담판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은 국민공천제의 동력을 살려 나갈 예정이고, 새정치연합은 물밑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혁신안 이후 불거진 분란이 진정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석을 앞두고 이산가족 망향제를 함께 한 김무성 대표는 야당과 현안 논의가 순탄치만은 않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의 국민공천제 도입 제안에 야당이 석패율제는 물론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선거 연령을 낮추는 방안까지 함께 논의하자고 역 제안했기 때문입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평행선이 될 수 밖에 없고, 아마 이번 추석 연휴동안 농촌지역이 줄어드는 해당 지역 주민들이 아마 여기에 대해서 여론이 안좋아질 걸로 생각합니다."

다만, 김 대표 측근 강석호 의원은 야당이 국민공천제를 받아들이면 보완된 형태의 권역별 비례대표제는 수용할 수 있다고 해 여지를 남겼습니다.

새누리당은 연휴 기간 중인 오는 28일 대표 주재 회의를 열어 국민공천제 등과 관련한 당의 입장을 정리할 계획입니다.

귀성 인사에 나선 문재인 대표는 선거 제도 많은 부분에서 여야간 의견 접근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꺼번에 합의되지 않을 수 있지만 조만간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연휴 기간 중 김 대표와 만나 담판을 짓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새정치연합 대표) : "아직 시간 장소 연락을 받지 못했습니다만 연락이 오는 대로 (김무성 대표를) 만나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지원 의원이 공천 배제 기준을 놓고 탈당 가능성까지 언급한 데 대해 문 대표는 미리 단정해 불이익을 줄 사안은 아니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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