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추석 앞두고 80대 노인 고독사…한달 전 숨진 듯
입력 2015.09.25 (21:36) 수정 2015.09.25 (21:40) 사회
혼자 살던 80대 노인이 숨진 뒤 한 달이 지나 이웃의 신고로 발견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어제 밤 10시 쯤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80살 박 모 씨가 안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이웃주민의 신고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상태와 이웃 주민들의 증언을 토대로, 박 씨가 한 달쯤 전에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어제 밤 10시 쯤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80살 박 모 씨가 안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이웃주민의 신고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상태와 이웃 주민들의 증언을 토대로, 박 씨가 한 달쯤 전에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추석 앞두고 80대 노인 고독사…한달 전 숨진 듯
-
- 입력 2015-09-25 21:36:49
- 수정2015-09-25 21:40:31
혼자 살던 80대 노인이 숨진 뒤 한 달이 지나 이웃의 신고로 발견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어제 밤 10시 쯤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80살 박 모 씨가 안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이웃주민의 신고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상태와 이웃 주민들의 증언을 토대로, 박 씨가 한 달쯤 전에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어제 밤 10시 쯤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80살 박 모 씨가 안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이웃주민의 신고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상태와 이웃 주민들의 증언을 토대로, 박 씨가 한 달쯤 전에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자 정보
-
-
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김수영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