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41세이브…일본프로야구 외국인 최다 타이

입력 2015.09.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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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한신타이거즈의 오승환이 일본 야구 외국인 투수 최다 세이브 타이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오승환은 히로시마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3대 0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시즌 41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이로써 오승환은 지난 2008년 요미우리의 크룬이 세웠던 일본 프로야구 외국인 투수 최다 세이브 기록과 동률을 이루게 됐습니다.

오승환은 올시즌 2승 3패,41세이브를 기록해,센트럴리그 구원 부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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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41세이브…일본프로야구 외국인 최다 타이
    • 입력 2015-09-25 21:55:07
    일본야구
일본프로야구 한신타이거즈의 오승환이 일본 야구 외국인 투수 최다 세이브 타이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오승환은 히로시마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3대 0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시즌 41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이로써 오승환은 지난 2008년 요미우리의 크룬이 세웠던 일본 프로야구 외국인 투수 최다 세이브 기록과 동률을 이루게 됐습니다. 오승환은 올시즌 2승 3패,41세이브를 기록해,센트럴리그 구원 부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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