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에서 SK가 전자랜드의 5연승을 저지했습니다.
SK는 잠실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19점을 넣은 사이먼과 16득점을 올린 박승리의 활약으로 전자랜드를 83대 73으로 이겼습니다.
SK는 3승 3패를 기록해 단독 4위로 올라섰고, 개막 후 4연승을 달리던 전자랜드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에밋이 26득점을 기록한 KCC는 모비스를 86대 73으로 제쳤습니다.
KCC가 모비스를 상대로 이긴 것은 지난 2013년 11월 이후 1년 10개월 만입니다.
SK는 잠실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19점을 넣은 사이먼과 16득점을 올린 박승리의 활약으로 전자랜드를 83대 73으로 이겼습니다.
SK는 3승 3패를 기록해 단독 4위로 올라섰고, 개막 후 4연승을 달리던 전자랜드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에밋이 26득점을 기록한 KCC는 모비스를 86대 73으로 제쳤습니다.
KCC가 모비스를 상대로 이긴 것은 지난 2013년 11월 이후 1년 10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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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SK, 전자랜드 5연승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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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5 21:55:08
프로농구에서 SK가 전자랜드의 5연승을 저지했습니다.
SK는 잠실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19점을 넣은 사이먼과 16득점을 올린 박승리의 활약으로 전자랜드를 83대 73으로 이겼습니다.
SK는 3승 3패를 기록해 단독 4위로 올라섰고, 개막 후 4연승을 달리던 전자랜드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에밋이 26득점을 기록한 KCC는 모비스를 86대 73으로 제쳤습니다.
KCC가 모비스를 상대로 이긴 것은 지난 2013년 11월 이후 1년 10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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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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