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10분쯤 전북 익산시 삼기면 한 마을 앞 논 샛길에서 길을 가던 82살 이모 할아버지가 32살 전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전 씨가 이 할아버지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전 씨가 이 할아버지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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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서 80대 할아버지 승용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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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5 23:16:58
오늘 저녁 7시10분쯤 전북 익산시 삼기면 한 마을 앞 논 샛길에서 길을 가던 82살 이모 할아버지가 32살 전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전 씨가 이 할아버지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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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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