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우즈 꺾고 구단 역대 ‘시즌 최다 타점’
입력 2015.09.27 (15:24)
수정 2015.09.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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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김현수(27)가 구단 역사상 한 시즌에 가장 많은 타점을 올린 선수가 됐다.
김현수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1-9로 밀린 3회말 무사 2, 3루에서 2루수 땅볼을 치고 3루 주자 최주환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 타점으로 김현수는 시즌 타점을 114타점으로 끌어올렸다. 이로써 김현수는 2001년 113타점을 올린 타이론 우즈를 14년 만에 밀어내고 두산에서 한 시즌에 가장 많은 타점을 올린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수의 땅볼에 2루에서 3루로 진루한 오재원은 다음 타자 민병헌의 중월 2루타에 홈을 밟아 9-3으로 추격하는 득점을 올렸다.
김현수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1-9로 밀린 3회말 무사 2, 3루에서 2루수 땅볼을 치고 3루 주자 최주환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 타점으로 김현수는 시즌 타점을 114타점으로 끌어올렸다. 이로써 김현수는 2001년 113타점을 올린 타이론 우즈를 14년 만에 밀어내고 두산에서 한 시즌에 가장 많은 타점을 올린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수의 땅볼에 2루에서 3루로 진루한 오재원은 다음 타자 민병헌의 중월 2루타에 홈을 밟아 9-3으로 추격하는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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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 우즈 꺾고 구단 역대 ‘시즌 최다 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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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7 15:24:48
- 수정2015-09-27 15:35:17
두산 베어스의 김현수(27)가 구단 역사상 한 시즌에 가장 많은 타점을 올린 선수가 됐다.
김현수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1-9로 밀린 3회말 무사 2, 3루에서 2루수 땅볼을 치고 3루 주자 최주환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 타점으로 김현수는 시즌 타점을 114타점으로 끌어올렸다. 이로써 김현수는 2001년 113타점을 올린 타이론 우즈를 14년 만에 밀어내고 두산에서 한 시즌에 가장 많은 타점을 올린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김현수의 땅볼에 2루에서 3루로 진루한 오재원은 다음 타자 민병헌의 중월 2루타에 홈을 밟아 9-3으로 추격하는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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