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오늘 최고위 소집…‘국민공천제, 선거구’ 논의

입력 2015.09.29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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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오늘 오전,예정에 없던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국민공천제와 선거구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심번호를 통한 국민공천제 도입 논의 등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의 어제 회동 결과를 전하고, 선거구 획정에서 농어촌 지역 대표성 확보를 위한 대야 협상 전략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김무성 대표는 어제 저녁 당 소속 정개특위 의원들과의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에서 농어촌 지역의 대표성 유지를 위해서는 비례대표 의석을 줄이고 지역구를 259개 수준으로 늘려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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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성, 오늘 최고위 소집…‘국민공천제, 선거구’ 논의
    • 입력 2015-09-29 06:21:45
    정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오늘 오전,예정에 없던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국민공천제와 선거구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심번호를 통한 국민공천제 도입 논의 등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의 어제 회동 결과를 전하고, 선거구 획정에서 농어촌 지역 대표성 확보를 위한 대야 협상 전략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김무성 대표는 어제 저녁 당 소속 정개특위 의원들과의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에서 농어촌 지역의 대표성 유지를 위해서는 비례대표 의석을 줄이고 지역구를 259개 수준으로 늘려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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