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오늘 오전,예정에 없던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국민공천제와 선거구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심번호를 통한 국민공천제 도입 논의 등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의 어제 회동 결과를 전하고, 선거구 획정에서 농어촌 지역 대표성 확보를 위한 대야 협상 전략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김무성 대표는 어제 저녁 당 소속 정개특위 의원들과의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에서 농어촌 지역의 대표성 유지를 위해서는 비례대표 의석을 줄이고 지역구를 259개 수준으로 늘려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심번호를 통한 국민공천제 도입 논의 등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의 어제 회동 결과를 전하고, 선거구 획정에서 농어촌 지역 대표성 확보를 위한 대야 협상 전략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김무성 대표는 어제 저녁 당 소속 정개특위 의원들과의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에서 농어촌 지역의 대표성 유지를 위해서는 비례대표 의석을 줄이고 지역구를 259개 수준으로 늘려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무성, 오늘 최고위 소집…‘국민공천제, 선거구’ 논의
-
- 입력 2015-09-29 06:21:45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오늘 오전,예정에 없던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국민공천제와 선거구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심번호를 통한 국민공천제 도입 논의 등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의 어제 회동 결과를 전하고, 선거구 획정에서 농어촌 지역 대표성 확보를 위한 대야 협상 전략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김무성 대표는 어제 저녁 당 소속 정개특위 의원들과의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에서 농어촌 지역의 대표성 유지를 위해서는 비례대표 의석을 줄이고 지역구를 259개 수준으로 늘려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
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류호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