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헤알화 가치가 또다시 급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달러화 대비 헤알화 환율은 현지시간으로 28일 3일 전보다 3.37% 오른 달러당 4.11헤알에 마감됐습니다.
알레샨드리 톰비니 중앙은행 총재가 앞서 "보유 외환이 줄더라도 헤알화 방어에 나서겠다"며 강력한 시장 개입 의지를 밝히자 지난 24일과 25일에는 환율이 이틀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헤알화 가치는 올해 53.5% 떨어졌고, 최근 12개월로 치면 73%가량 하락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미국 달러화 대비 헤알화 환율은 현지시간으로 28일 3일 전보다 3.37% 오른 달러당 4.11헤알에 마감됐습니다.
알레샨드리 톰비니 중앙은행 총재가 앞서 "보유 외환이 줄더라도 헤알화 방어에 나서겠다"며 강력한 시장 개입 의지를 밝히자 지난 24일과 25일에는 환율이 이틀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헤알화 가치는 올해 53.5% 떨어졌고, 최근 12개월로 치면 73%가량 하락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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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헤알화 가치 또 급락…강력 개입의지에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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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9 06:25:21
브라질 헤알화 가치가 또다시 급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달러화 대비 헤알화 환율은 현지시간으로 28일 3일 전보다 3.37% 오른 달러당 4.11헤알에 마감됐습니다.
알레샨드리 톰비니 중앙은행 총재가 앞서 "보유 외환이 줄더라도 헤알화 방어에 나서겠다"며 강력한 시장 개입 의지를 밝히자 지난 24일과 25일에는 환율이 이틀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헤알화 가치는 올해 53.5% 떨어졌고, 최근 12개월로 치면 73%가량 하락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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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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