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분쟁 지역의 재건 지원과 인도적 활동을 위해 공병 부대를 추가로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주재하는 유엔 평화유지 정상회의에 참석해, 유엔 평화활동 강화를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의료시설 지원 등을 통해 평화유지 활동 역량을 제고하는 등 분쟁 지역 협력체와의 유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한국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국으로서 유엔의 분쟁 예방과 평화 구축 활동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주재하는 유엔 평화유지 정상회의에 참석해, 유엔 평화활동 강화를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의료시설 지원 등을 통해 평화유지 활동 역량을 제고하는 등 분쟁 지역 협력체와의 유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한국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국으로서 유엔의 분쟁 예방과 평화 구축 활동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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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분쟁 지역에 공병 부대 추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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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9 06:52:45
박근혜 대통령은 분쟁 지역의 재건 지원과 인도적 활동을 위해 공병 부대를 추가로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주재하는 유엔 평화유지 정상회의에 참석해, 유엔 평화활동 강화를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의료시설 지원 등을 통해 평화유지 활동 역량을 제고하는 등 분쟁 지역 협력체와의 유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한국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국으로서 유엔의 분쟁 예방과 평화 구축 활동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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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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