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전셋값 급등 영향에 “주거비용 더 늘 것”
입력 2015.09.29 (07:14) 수정 2015.09.29 (23:07) 뉴스광장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전셋값 급등의 영향으로 주거 비용이 더 늘 것이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초저금리에도 가계는 예금같은 안전자산을 여전히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활 경제, 최형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은행은 소비지출 전망지수 항목 가운데 주거비지출 전망지수가 지난달 106에서 이달 108로 2포인트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년 만의 최고치입니다.

소비지출 전망지수는 현재와 비교한 6개월후의 전망을 보여주는 수치로 100보다 클 경우 지출 증가를 예상하는 사람이 감소보다 더 많음을 뜻합니다.

최근 전셋값이 급등하자 주거관련 비용이 늘 것으로 예상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전체 금융자산 잔액은 3천 57조 2천억 원.

상반기에 105조 5천억 원이 새로 유입됐는데, 현금 통화와 예금은 59조 5천억 원으로 56%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대 금리에도 예금 유입이 이어지는 건 경기 불안으로 안전 자산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국세청이 지난해 포상금 한도액을 20억원으로 올리자 탈세 제보가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제보 건수는 만 9천 4백여건으로 전년보다 3.6% 늘었고, 추징액도 1조 5천 3백억원으로, 15.8%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라 포상금 지급액도 87억 원으로, 전년보다 154% 늘었습니다.

국세청이 올해 포상금 한도를 30억원으로 올림에따라 탈세 제보는 더욱 늘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형원입니다.
  • 전셋값 급등 영향에 “주거비용 더 늘 것”
    • 입력 2015-09-29 07:15:31
    • 수정2015-09-29 23:07:03
    뉴스광장
<앵커 멘트>

전셋값 급등의 영향으로 주거 비용이 더 늘 것이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초저금리에도 가계는 예금같은 안전자산을 여전히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활 경제, 최형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은행은 소비지출 전망지수 항목 가운데 주거비지출 전망지수가 지난달 106에서 이달 108로 2포인트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년 만의 최고치입니다.

소비지출 전망지수는 현재와 비교한 6개월후의 전망을 보여주는 수치로 100보다 클 경우 지출 증가를 예상하는 사람이 감소보다 더 많음을 뜻합니다.

최근 전셋값이 급등하자 주거관련 비용이 늘 것으로 예상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전체 금융자산 잔액은 3천 57조 2천억 원.

상반기에 105조 5천억 원이 새로 유입됐는데, 현금 통화와 예금은 59조 5천억 원으로 56%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대 금리에도 예금 유입이 이어지는 건 경기 불안으로 안전 자산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국세청이 지난해 포상금 한도액을 20억원으로 올리자 탈세 제보가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제보 건수는 만 9천 4백여건으로 전년보다 3.6% 늘었고, 추징액도 1조 5천 3백억원으로, 15.8%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라 포상금 지급액도 87억 원으로, 전년보다 154% 늘었습니다.

국세청이 올해 포상금 한도를 30억원으로 올림에따라 탈세 제보는 더욱 늘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형원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