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국 등과 미군 주둔비용 재협상”
입력 2015.09.29 (08:20)
수정 2015.09.2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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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한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와의 미군 주둔 비용 재협상 방침을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일부 군사적 비용에 대해서도 재협상을 할 것이라며 지금 한국을 보호하고, 독일을 보호하고,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지구상의 일부 부자 나라들을보호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는 또 "우리는 모두를 보호하는데 상환받는 것은 없다. 모든 것에서 잃고 있다"면서 "무역협정, 군사협정, 다른 협정들도 재협상을 할 것이고 이것이 국가운영 비용을 상당 부분 줄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일부 군사적 비용에 대해서도 재협상을 할 것이라며 지금 한국을 보호하고, 독일을 보호하고,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지구상의 일부 부자 나라들을보호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는 또 "우리는 모두를 보호하는데 상환받는 것은 없다. 모든 것에서 잃고 있다"면서 "무역협정, 군사협정, 다른 협정들도 재협상을 할 것이고 이것이 국가운영 비용을 상당 부분 줄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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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한국 등과 미군 주둔비용 재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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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9 08:20:13
- 수정2015-09-29 08:25:33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한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와의 미군 주둔 비용 재협상 방침을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일부 군사적 비용에 대해서도 재협상을 할 것이라며 지금 한국을 보호하고, 독일을 보호하고,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지구상의 일부 부자 나라들을보호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는 또 "우리는 모두를 보호하는데 상환받는 것은 없다. 모든 것에서 잃고 있다"면서 "무역협정, 군사협정, 다른 협정들도 재협상을 할 것이고 이것이 국가운영 비용을 상당 부분 줄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일부 군사적 비용에 대해서도 재협상을 할 것이라며 지금 한국을 보호하고, 독일을 보호하고,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지구상의 일부 부자 나라들을보호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는 또 "우리는 모두를 보호하는데 상환받는 것은 없다. 모든 것에서 잃고 있다"면서 "무역협정, 군사협정, 다른 협정들도 재협상을 할 것이고 이것이 국가운영 비용을 상당 부분 줄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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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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