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이 50%대로 떨어졌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을 기준으로 한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은 50.76%로 집계돼 지난해 7월 이후 1년 2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50%대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까지만 해도 8년여 만에 외국인 지분율이 52%를 넘어서기도 했지만 올해 들어 지분율이 꾸준히 낮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외국인이 가장 많이 내다 판 종목도 삼성전자로, 1조 8천300여억 원 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을 기준으로 한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은 50.76%로 집계돼 지난해 7월 이후 1년 2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50%대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까지만 해도 8년여 만에 외국인 지분율이 52%를 넘어서기도 했지만 올해 들어 지분율이 꾸준히 낮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외국인이 가장 많이 내다 판 종목도 삼성전자로, 1조 8천300여억 원 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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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외국인 지분율 1년2개월여 만에 50%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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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9 09:21:15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이 50%대로 떨어졌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을 기준으로 한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은 50.76%로 집계돼 지난해 7월 이후 1년 2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50%대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까지만 해도 8년여 만에 외국인 지분율이 52%를 넘어서기도 했지만 올해 들어 지분율이 꾸준히 낮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외국인이 가장 많이 내다 판 종목도 삼성전자로, 1조 8천300여억 원 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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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m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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