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 10주년…‘청계천 박물관’ 개관

입력 2015.09.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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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계천 복원 10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 서울역사박물관에 '청계천 박물관'이 문을 엽니다.

청계천 박물관은 기존에 있던 '청계천 문화관'을 확대한 전시관으로 조선시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청계천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줍니다.

청계천 일대에서도 10주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다음달 3일 오전 10시에는 청계천 문화광장에서 시민 걷기대회가 열리고, 오후 8시에는 수상패션쇼가 마련됩니다.

또 다음달 10일과 11일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는 60~70년대 청계천의 생활모습을 재현한 체험행사가 열립니다.

청계천은 지난 2005년 10월 1일 복원돼 그동안 1억 9천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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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원 10주년…‘청계천 박물관’ 개관
    • 입력 2015-09-29 11:16:35
    사회
서울 청계천 복원 10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 서울역사박물관에 '청계천 박물관'이 문을 엽니다. 청계천 박물관은 기존에 있던 '청계천 문화관'을 확대한 전시관으로 조선시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청계천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줍니다. 청계천 일대에서도 10주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다음달 3일 오전 10시에는 청계천 문화광장에서 시민 걷기대회가 열리고, 오후 8시에는 수상패션쇼가 마련됩니다. 또 다음달 10일과 11일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는 60~70년대 청계천의 생활모습을 재현한 체험행사가 열립니다. 청계천은 지난 2005년 10월 1일 복원돼 그동안 1억 9천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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