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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사업’ Ka-32 헬기 엔진결함…긴급정비 지시
입력 2015.09.29 (13:42) 수정 2015.09.29 (13:45) 경제
불곰사업의 하나로 러시아에서 들여온 Ka-32 헬기 일부에서 엔진결함이 발견돼 국토교통부가 일제 긴급정비를 지시했습니다.

불곰 사업은 우리나라가 구소련에 제공한 채무를 현금 대신 무기로 받은 현물 상환 사업입니다.

국토부는 국내에 도입된 Ka-32헬기 8대의 엔진 10개에서 터빈 온도센서에 변형이 오고 부품 일부가 파손되는 등 결함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 운항 중인 Ka-32헬기는 총 59대로, 이 가운데 긴급정비 지시 대상은 산림청과 자자체 소방헬기 등 44대입니다.

국토부는 Ka-32헬기 운영자들에게 비행시간이 10시간이 되기 전에 연료필터를 세척하고 50시간마다 엔진 내시경 검사를 해 결과를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 ‘불곰사업’ Ka-32 헬기 엔진결함…긴급정비 지시
    • 입력 2015-09-29 13:42:30
    • 수정2015-09-29 13:45:17
    경제
불곰사업의 하나로 러시아에서 들여온 Ka-32 헬기 일부에서 엔진결함이 발견돼 국토교통부가 일제 긴급정비를 지시했습니다.

불곰 사업은 우리나라가 구소련에 제공한 채무를 현금 대신 무기로 받은 현물 상환 사업입니다.

국토부는 국내에 도입된 Ka-32헬기 8대의 엔진 10개에서 터빈 온도센서에 변형이 오고 부품 일부가 파손되는 등 결함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 운항 중인 Ka-32헬기는 총 59대로, 이 가운데 긴급정비 지시 대상은 산림청과 자자체 소방헬기 등 44대입니다.

국토부는 Ka-32헬기 운영자들에게 비행시간이 10시간이 되기 전에 연료필터를 세척하고 50시간마다 엔진 내시경 검사를 해 결과를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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