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미분양주택이 전달 보다 4.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은 3만 천 6백여 가구로 전달인 7월보다 4.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미분양주택은 2009년 3월 이후 계속 감소세를 보이다 올해 5월과 6월 늘어나 주택시장 공급이 과잉됐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7월과 8월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만 5천 8백여 가구가 미분양 돼 7월보다 0.3% 줄었고 지방은 만 5천 8백여 가구로 8.3%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은 3만 천 6백여 가구로 전달인 7월보다 4.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미분양주택은 2009년 3월 이후 계속 감소세를 보이다 올해 5월과 6월 늘어나 주택시장 공급이 과잉됐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7월과 8월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만 5천 8백여 가구가 미분양 돼 7월보다 0.3% 줄었고 지방은 만 5천 8백여 가구로 8.3%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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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미분양주택 3만 천여 가구…7월보다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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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9 13:44:06
지난달 전국 미분양주택이 전달 보다 4.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은 3만 천 6백여 가구로 전달인 7월보다 4.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미분양주택은 2009년 3월 이후 계속 감소세를 보이다 올해 5월과 6월 늘어나 주택시장 공급이 과잉됐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7월과 8월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만 5천 8백여 가구가 미분양 돼 7월보다 0.3% 줄었고 지방은 만 5천 8백여 가구로 8.3%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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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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