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맑다가 구름

입력 2015.09.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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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 남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충남 남부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6도, 광주 19도, 대구 16도 등으로 예상되며, 낮 최고 기온은 20도에서 26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도 2에서 3미터로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달의 인력 등으로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데다, 해안 지역에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며 시설물 관리와 침수 피해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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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마지막 날 맑다가 구름
    • 입력 2015-09-29 13:46:39
    사회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 남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충남 남부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6도, 광주 19도, 대구 16도 등으로 예상되며, 낮 최고 기온은 20도에서 26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도 2에서 3미터로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달의 인력 등으로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데다, 해안 지역에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며 시설물 관리와 침수 피해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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