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올해 8월 신설법인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 넘게 증가한 7천320개로 집계돼 8월 실적기준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업과 제조업이 천5백여 개였고, 이어 건설업과 부동산임대업이 뒤를 이었습니다.
대표자 연령을 기준으로 보면 40대가 전체의 3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50대와 30대 순이었지만 지난해 8월과 비교하면 30대가 설립한 법인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업과 제조업이 천5백여 개였고, 이어 건설업과 부동산임대업이 뒤를 이었습니다.
대표자 연령을 기준으로 보면 40대가 전체의 3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50대와 30대 순이었지만 지난해 8월과 비교하면 30대가 설립한 법인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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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신설법인 7천320개…30대 창업 큰 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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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9 14:05:23
중소기업청은 올해 8월 신설법인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 넘게 증가한 7천320개로 집계돼 8월 실적기준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업과 제조업이 천5백여 개였고, 이어 건설업과 부동산임대업이 뒤를 이었습니다.
대표자 연령을 기준으로 보면 40대가 전체의 3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50대와 30대 순이었지만 지난해 8월과 비교하면 30대가 설립한 법인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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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m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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