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에서 훈련 중 부대를 이탈했다가 검거된 22살 유 모 일병이 도주 과정에서 분실한 K-2 소총이 닷새 만에 회수됐습니다.
육군은 오늘 오후 1시쯤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에서 모 부대 소속 유 일병이 도주 과정에서 분실한 K-2 소총을 수색에 나선 병력이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일병은 지난 24일 오후 1시 30분쯤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대대전술훈련 중 이탈했다가 다음날인 25일 탈영 장소에서 2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야산에서 검거됐습니다.
육군은 오늘 오후 1시쯤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에서 모 부대 소속 유 일병이 도주 과정에서 분실한 K-2 소총을 수색에 나선 병력이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일병은 지난 24일 오후 1시 30분쯤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대대전술훈련 중 이탈했다가 다음날인 25일 탈영 장소에서 2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야산에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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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 중 탈영 병사가 분실한 K-2 소총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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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9 14:16:01
강원도 철원에서 훈련 중 부대를 이탈했다가 검거된 22살 유 모 일병이 도주 과정에서 분실한 K-2 소총이 닷새 만에 회수됐습니다.
육군은 오늘 오후 1시쯤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에서 모 부대 소속 유 일병이 도주 과정에서 분실한 K-2 소총을 수색에 나선 병력이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일병은 지난 24일 오후 1시 30분쯤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대대전술훈련 중 이탈했다가 다음날인 25일 탈영 장소에서 2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야산에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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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 기자 j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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