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미리보는 KBS뉴스9

“북핵 해결 노력 집중…北, 추가 도발 중단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당부하고, 북한에는 추가 도발 위협을 중단하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일본의 안보 법률에 대해 투명한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여야 대표 회동’ 후폭풍…계파 갈등 조짐

여야 대표의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잠정 합의를 놓고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여당에선 친박계가 졸속 협상이라고 비판했고 야당에선 비주류 측의 반발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휴 마지막 고속도로 대체로 원활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귀경길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나흘 간의 연휴를 마치고 일상 복귀를 준비하는 시민들의 모습 취재했습니다.

보증서까지 위조…‘짝퉁’ 수천 점 유통

이른바 '짝퉁' 가방 수천 점을 만들어 유통시킨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보증서까지 정교하게 위조해 가짜인데도 4,50만 원대의 비싼 값에 팔려 나갔습니다.

다음 달 사상 최대 분양…건설사 물량 공세

다음 달 전국에서 10만 가구에 가까운 분양 물량이 쏟아져 10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활기 속에 건설사들이 내년 물량까지 앞당겨 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