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 체재비 하루 438달러…세계 13위”
입력 2015.09.29 (15:06)
수정 2015.09.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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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온 여행객이 하루 체재비로 드는 돈이 세계 100대 도시 가운데 13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서울의 하루 체재비는 438달러로 세계 13위였고, 100대 도시 평균인 351달러보다 87달러 더 많았습니다.
이는 아시아에서 홍콩과 일본 도쿄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액수입니다.
또 서울의 하루 체재비는 지난 2010년 337달러에서 2012년 399달러, 지난해 426달러 등 지난 5년 동안 계속 증가했고 세계 순위도 2010년 50위에서 지난해 25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가장 체제비가 비싼 도시는 하루에 천 325달러가 드는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였고, 2위는 영국 런던이 576달러, 3위 홍콩은 529달러가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 의원은 외국 관광객 2천만 명 달성을 위해서는 고비용이 들더라도 한국을 찾아올 수 있도록 관광 서비스 고급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서울의 하루 체재비는 438달러로 세계 13위였고, 100대 도시 평균인 351달러보다 87달러 더 많았습니다.
이는 아시아에서 홍콩과 일본 도쿄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액수입니다.
또 서울의 하루 체재비는 지난 2010년 337달러에서 2012년 399달러, 지난해 426달러 등 지난 5년 동안 계속 증가했고 세계 순위도 2010년 50위에서 지난해 25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가장 체제비가 비싼 도시는 하루에 천 325달러가 드는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였고, 2위는 영국 런던이 576달러, 3위 홍콩은 529달러가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 의원은 외국 관광객 2천만 명 달성을 위해서는 고비용이 들더라도 한국을 찾아올 수 있도록 관광 서비스 고급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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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9-29 15:36:22
서울에 온 여행객이 하루 체재비로 드는 돈이 세계 100대 도시 가운데 13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서울의 하루 체재비는 438달러로 세계 13위였고, 100대 도시 평균인 351달러보다 87달러 더 많았습니다.
이는 아시아에서 홍콩과 일본 도쿄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액수입니다.
또 서울의 하루 체재비는 지난 2010년 337달러에서 2012년 399달러, 지난해 426달러 등 지난 5년 동안 계속 증가했고 세계 순위도 2010년 50위에서 지난해 25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가장 체제비가 비싼 도시는 하루에 천 325달러가 드는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였고, 2위는 영국 런던이 576달러, 3위 홍콩은 529달러가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 의원은 외국 관광객 2천만 명 달성을 위해서는 고비용이 들더라도 한국을 찾아올 수 있도록 관광 서비스 고급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서울의 하루 체재비는 438달러로 세계 13위였고, 100대 도시 평균인 351달러보다 87달러 더 많았습니다.
이는 아시아에서 홍콩과 일본 도쿄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액수입니다.
또 서울의 하루 체재비는 지난 2010년 337달러에서 2012년 399달러, 지난해 426달러 등 지난 5년 동안 계속 증가했고 세계 순위도 2010년 50위에서 지난해 25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가장 체제비가 비싼 도시는 하루에 천 325달러가 드는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였고, 2위는 영국 런던이 576달러, 3위 홍콩은 529달러가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 의원은 외국 관광객 2천만 명 달성을 위해서는 고비용이 들더라도 한국을 찾아올 수 있도록 관광 서비스 고급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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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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