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제안한 차세대 방송 기술이 미국 차세대 지상파 방송규격 ATSC 3.0의 잠정 표준으로 채택됐습니다.
이번에 채택된 방송 기술은 초고화질 영상을 효과적으로 전송할 수 있으며 전송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삼성측은 밝혔습니다.
ATSC는 이달 초부터 전 회원사 전자투표를 통해 삼성전자가 제안한 ATSC 3.0의 잠정 표준 채택을 승인했으며 이번에 채택된 잠정 표준은 내년에 최종 표준규격으로 제정될 예정이라고 삼성은 설명했습니다.
ATSC 3.0은 미국의 차세대 지상파 방송 규격으로 한 개 주파수에 다양한 채널의 방송이 가능할 뿐 아니라 UHD 방송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채택된 방송 기술은 초고화질 영상을 효과적으로 전송할 수 있으며 전송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삼성측은 밝혔습니다.
ATSC는 이달 초부터 전 회원사 전자투표를 통해 삼성전자가 제안한 ATSC 3.0의 잠정 표준 채택을 승인했으며 이번에 채택된 잠정 표준은 내년에 최종 표준규격으로 제정될 예정이라고 삼성은 설명했습니다.
ATSC 3.0은 미국의 차세대 지상파 방송 규격으로 한 개 주파수에 다양한 채널의 방송이 가능할 뿐 아니라 UHD 방송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성전자 “美 차세대 지상파 방송규격 잠정 표준 채택”
-
- 입력 2015-09-29 15:44:25
삼성전자가 제안한 차세대 방송 기술이 미국 차세대 지상파 방송규격 ATSC 3.0의 잠정 표준으로 채택됐습니다.
이번에 채택된 방송 기술은 초고화질 영상을 효과적으로 전송할 수 있으며 전송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삼성측은 밝혔습니다.
ATSC는 이달 초부터 전 회원사 전자투표를 통해 삼성전자가 제안한 ATSC 3.0의 잠정 표준 채택을 승인했으며 이번에 채택된 잠정 표준은 내년에 최종 표준규격으로 제정될 예정이라고 삼성은 설명했습니다.
ATSC 3.0은 미국의 차세대 지상파 방송 규격으로 한 개 주파수에 다양한 채널의 방송이 가능할 뿐 아니라 UHD 방송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
이민영 기자 mylee@kbs.co.kr
이민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