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경기 지표 악화와 성장둔화에 대한 우려로 2% 넘게 급락했습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어제보다 2.06% 떨어진 3,036.77로 장을 마쳤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어제 8월 제조업과 광산업, 전력 등 공업기업의 순이익이 1년 전보다 8.8% 줄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10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어제보다 2.06% 떨어진 3,036.77로 장을 마쳤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어제 8월 제조업과 광산업, 전력 등 공업기업의 순이익이 1년 전보다 8.8% 줄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10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경기둔화 우려 상하이증시 2.06% 급락
-
- 입력 2015-09-29 16:45:12
중국 증시가 경기 지표 악화와 성장둔화에 대한 우려로 2% 넘게 급락했습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어제보다 2.06% 떨어진 3,036.77로 장을 마쳤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어제 8월 제조업과 광산업, 전력 등 공업기업의 순이익이 1년 전보다 8.8% 줄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10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
-
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김시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